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엠마(약속의 네버랜드) (문단 편집) == 어록 == >'''싫어!'''[* 엠마가 작중에서 자주 말하는 대사. 첫등장은 4화(애니메이션 2화)에서, 셋이서만 도망쳐야한다는 레이에게 반드시 전원탈출이라며 싫다고 하는 부분. 애니메이션에서는 표정과 [[모로호시 스미레|성우]]의 연기가 더 순진한 듯 연출되어서 괴리감이 들기도 한다(...). 그 외에도 평소 긍정적인 성격과는 어긋나게 본인이 원하지 않는 길에 놓이게 되면 ‘야다’라고 외쳐주며 독자들에게 사이다를 날려주기도 한다.] > '''내 가족은 낭비가 아니야! ''' > [[코니(약속의 네버랜드)|그 날]]부터 3개월. 나는 지금, 살아서 ‘밖’에 있는거야. ‘밖’에는 출하 같은 것도 없어. 이제 그런 슬픔은 겪지 않아도 돼. 12살 [[레이(약속의 네버랜드)|레이]]에게도 내일이 있어. 죽음을 향해 떠나보내는 것도, 떠나는 것도, 하지 않아도 돼. 자유다!! 우리는 자유야!! >하지만 이게 끝은 아니야. ‘밖’에서 기다리는 것은 귀신의 세상. '''인간은 식량.''' ‘밖’에서 살아간다는 것은, 적이 우글거리는 가운데 언제나 ‘[[생존]]’을 쟁취해야한다는 뜻. 집도 없다. 먹을 것도 없다. 의지하고 살아갈 사회조차 없다. 이제부터는 모두, 그런 것을 모두. 모두 우리 힘으로 손에 넣어야만 한다. 아아, '''자유란 얼마나 아름답고도 가혹한 것인가. ''' > '''죽을 바엔 부숴버릴거야.'''[* 셸터에서 일행을 쫓아내려는 유고에게 자신들을 죽이려고 하면 셸터를 긴급피괴장치로 부숴버리겠다면서 협박할 때 했던 말. 엠마 특유의 순진한 미소가 어우러져 더 섬뜩하다.] >’인간세계가 안전하고 우리를 받아들여 준다는 보장이 없다’. >그 말도 분명 맞지만, '''제로는 아니야. ''' 위험해도, 확률이 낮아도, 서로 죽지 않고 살아남을 방법이 있다면. 그 길에 [[희망]]을 걸고 나아가야지. >[[노먼(약속의 네버랜드)|노먼]]이 훨씬 많이 짊어지고 있잖아. 혼자서 전부... 마치 [[신]]처럼. >있잖아, 노먼. '''신 같은 게 되지 않아도 괜찮아. 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